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한 세상 구름처럼 흘러온 삶이
어느덧 등성이를 넘어 가는데
어이해 이별의 슬픔은 내발목을 잡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거야
사랑의 언덕을 넘어 이별의 들판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 왔잖아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추억을 안고서 떠돌던 세월은
어느새 등뒤로 멀어 지는데
어이해 사랑의 슬픔은 내손목을 놓지않을까
아무리 애를써도 멈출수 없는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거야
세월의 손목을 잡고 추억의 거리를 지나
여기까지 걸어왔잖아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