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하고 싶은 말 가슴 속 깊이 맺힌 말
내색 못하고 지나쳤었던 내겐 서투른 그 말
고맙단 한마디 사랑한단 말 한마디
이젠 용기내서 다 말해줄게 언제나 네 옆에 있을게
벌써 몇 년이 지난거니
우리 서로 안지도 한참 오래됐는데
그 시간 속에 많고 많은 추억들
얘기하다 보면 꼭 며칠 밤 지셀 것 같아
스쳐 지나간 잊고 있었던 그 소중한 선물
사진속의 너와 나
* 반복
익숙한 맘에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한지 몰랐어 네 맘 너무 몰라줬어
울고 웃었던 365일 그 중에 반은
너와 함께 했는데
* 반복
첨엔 낯설겠지만 조금 늦었겠지만
내게 기회를 줄래
꼭 하고 싶은 말 매일 아끼고 아낀 말
내 품안에 널 가둬두고서 밤새 해주고픈 말
고맙단 한마디 사랑한단 말 한마디
오직 너 하나만 늘 바라볼게 기다려 준만큼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