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 Symphony No.3 In F, Op.90 - 3. Poco allegretto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앨범 : Brahms: The Complet...
작사 : Johannes Brahms
슈만과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
스승의 아내를 사랑하는 브람스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면서 브람스의 고독
쓸쓸함을 만나는듯 왠지 깊은 고독을
안고 쓸쓸한 허무를 느낀 그의 가슴은
얼마나 가득했을까 만나보면서
혼자 사랑하던 짝사랑이었지만
슈만이 죽은다음에도 클라라는
브람스에게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다
피아니스트인 그녀의 지조보다
간절한 브람스의 사랑이 녹녹히 표현되는
그의 음악들은 왠지 감성적이면서
정서적인 우리의 감정들을 일제히 서게 한다
그래서 브람스의 음악과 사랑이 이토록
가슴에 흐르는지도모른다...사랑은 이루어질수
없는 상황 이루어질수 있는 상황 모두 애뜻함
실상에서의 인간의 고뇌는 역시 사랑인듯 하다
아마도 그나이차 그리고 신분들이 고이 간직되여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으로 마무리 되어 절절하게
브람스음악들은 더 알려지고 고귀하게 남은것 같다
때론 쓸쓸하게 저안 고독이 일제히 서서 걸어나와
파장의 여운으로 누군가 한없이 그리움속으로 찾아들어가게
하기에 충분한 음악들 ...그사랑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