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렇게 지쳐버린 내 맘속에 다가온
너로 인해 분주해진 나의 하루하루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렇게 아픈 날 감싸 주는 너
너만이 세상 가장 아름다워
알아 너의 모든걸
그냥 지나치던
내 식어버린 날들의 어딘가에서
너만의 밝은 세상을 난 사랑해
너 아니 너라는 이유로
이 세상 모든것들이 아름다운걸
그 누가 뭐라 말을 해도
변하지 않을께 (괜찮아)
폭신한 겨울이불 같은 너 따스해
새 하얀 눈꽃처럼 깨끗한 너
널 느낄 수 있어
나 이대로 나 행복해 영원히
지금 맘으로 너를 웃게 할 수 있다면
너라는 이유로
이 세상 모든것들이 따사로운걸
그 누가 뭐라 말을해도
영원히 난 변하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