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멀어진거야 작은 상처같은 오해속에서 날 던져버릴 용기도 없이
이별의 벽에 갇혀버린채 가끔씩 듣는 니소식 흐른 하늘처럼 날 부르는데
너도 때론 후회하는지 돌아올 이유 찾고 있는지
나만의 기대가 아니길 처음부터 너도 이별을 원치 않았잖아
돌아와 언제라도 난 괜찮아 난 버릴꺼야 어떤 기쁨도 너라면
돌아와 언제라도 난 괜찮아 난 버릴꺼야 어떤 기쁨도 다시 깨어나면
모두 잊혀질 작은 오해들은 지워야했어
우리멀어진 지난 시간은 더 깊이 너를 사랑한다는걸 깨닫게했어
돌아와 언제라도 난 괜찮아 난 버릴꺼야 어떤 기쁨도 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