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희미한 미소 조차도 줄 수 없던 내 모습 미워지겠지..
너를 위해 조그만 관심 조차도 줄 수 없던 내 모습 미워지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니?
<간주>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 하면서 뒤돌아선 니 눈물 볼 수 없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니?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니?
(사랑한다 말 한번 하지 못하고 돌아섰던 너인데..
너의 모습 이제는 보고 싶지도 않아,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