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힘겹게도 만드는 그대가 앞에 있어
난 오늘도 말은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어
날 웃음짓게 만드는 그대가 저기 있어
넌 내가 어떤지 모르고 마냥 미소만 짓네
넌 항상 적당한 온도로 날 그 자리에 묶지
난 이제 익숙해졌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 하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마냥 웃고만 있네
구름 속을 그대와 같이 걷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그댈 보기만 하네
날 완벽하게 만드는 그대가 저기 보여
넌 내가 원하던 것처럼 오늘도 그 자리에
넌 항상 적당한 온도로 날 그 자리에 묶지
난 이제 익숙해졌어 너와 함께하는 지금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 하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마냥 웃고만 있네
구름 속을 그대와 같이 걷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그댈 보기만 하네
시간 속에 그대와 함께 하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마냥 웃고만 있네
구름 속을 그대와 같이 걷는 상상을
더는 하지 못하고 그댈 보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