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전해준 마지막 편지를 읽을 때
그대 모습이 온통 내 눈앞에 아른거려요-신유
이별이라는 서글픈 사연 때문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오진영
서글픈 그대여, 잊을 수 없어요
그대와의 만남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대여, 부디 잊지 마오!
빛나던 우리 사랑 아름다운 사랑
다시 올 수 없어요!
그대여, 진정 사랑했소
인생에 두 번 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내 사랑이여!
떠나는 그대여, 잊을 수 없어요
그대와의 만남은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대여, 부디 잊지 마오
빛나던 우리 사랑 아름다운 사랑
다시 올 수 없어요
그대여 진정 사랑했소
인생에 두 번 또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영원한 내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