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쉽게 흩어져가는 기억 속에서 문득 스친 그 말씀
아무렇지 않게 그냥 흘려버렸던 이루어질 그 약속
오, 믿고 싶지도 않을 지도 모르지,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하지만 나의 영혼아 너는 주를 바라라, 곧 오실 승리의 주를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오, 이제 눈을 떠 그 빛을 바라봐, 영광의 빛 되신 주를
오, 고개를 들고 약속을 바라봐,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거친 광야에 외치는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해
그날에 하늘 문은 열리고, 공의의 신판에
사단의 권세는 무너져
그토록 바래왔던 그날에, 주님의 장막에
더 이상의 아픔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