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에 살아 숨을 쉬는 그 곳
어린 맘 속에 평안을 주던 그 곳
함께한 우리에게 oh~위로를 주던 세릿골
높지않은 산마루에 앉아
앞에 놓여진 꿈들을 보며
멀리 저편에 있는 산과 바다와 얘길하지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알고있던 모든것이 거짓처럼 다가오고
시간 마져 믿을수가 없게 되었을때 Oh~~
좁은 산길 속에 숨어있는 그 곳 (세릿골)
나의 갈증을 씻어 주던 그 곳 (세릿골)
큰 소리로 외칠땐 대답해 주던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사랑하던 추억마져 나를 외면하고
웃음마져 무서워 들을 수가 없을 때
(기억 속에 살아 숨을 쉬는 그 곳) 세릿골
(어린 맘속에 평안을 주던 그 곳) 세릿골
사랑하던 추억마져 나를 외면하고
웃음마져 무서워 들을 수가 없을때
하늘속에 더 가까이 가고 싶었어 어둠속에 깔려있는 나의 진한 모습
모든 것이 내게서 나온 아픔이였지
숨어 버린걸 찾고 싶어해~~소중한 꿈
나의 친구가 되어 주던 그 곳
하늘 보며 눈물 짓던 그 곳
하늘과 친구되어 언제까지나 영원하여라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 세릿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