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신 자욱마다 귀한 피로 길은 얼룩졌고
양 손과 발목에는 굵은 못이 박히었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이 옆구리는 창에 찔리우고
등에는 서른아홉 대의 채찍 자국으로 얼룩졌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Saxophone 간주)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이 옆구리는 창에 찔리우고
등에는 서른아홉 대의 채찍 자국으로 얼룩졌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나는 불의하고 나는 거짓됐으나
주님은 십자가에서
그 분의 한없는 사랑을 보이셨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
주 사랑 나를 붙들어
흔들리는 내 믿음 강하게 하시며
주 보혈 내 죄를 씻었네 귀한 보배 피로
날마다 새롭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