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그대 나와 함께 놀러 가요 어때요 괜찮지 않나요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 끝이라도 데리고 갈수가 있어요 난~
내사랑 그대 아무 걱정하지마 요 모든걸 내가 다할게요
그대가 힘에 겨워 주저 앉는다면 시원한 바람이 될 거야 난~
가끔은 나도 지쳐 한숨이나요<괜찮아>
그래도 그댈 보면 힘이 생겨요<운명은>
이럴 땐 내가 정말 바보 같긴 하지만<날 이리 오라 말하네>
오 그대여 내 손을 놓지 말아요
오 그대여 언제나 그댄 내 곁에
오 그대여 절대로 변한진 마요
오 그대여 이 여행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내사랑 그대 화가 날 땐 내게 와요 내가 다 받아드릴게요
화내고 짜증내고 큰소리도 치며 마음의 평화를 찾아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