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elier. crystal champagne.
Atelier. lyrical my pain.
늘 거리엔 가득 한 car parade.
줄 그어진 내 시름은 푹 패인채
덮어둔 꿈에 main
내 현실과 이상을 가늠해
매일 두가지의 높이를 서로 재어보다
두려움에 다시 꿈을 깨어본다
높은 현실의 벽, 기대어
고개 들고 바라봐 내 이데아
where i go. 내 발걸음의 제약
시간이 더 흘러갈수록 왜 이제야
회의감에 찌든 열정들을 펼치려 해
내 잡은 결정의 끈 내던지려 해
나 외쳐 다시 잡은 펜의 촉이
흘러가는대로 내가 태워낸 초침
chandelier. crystal champagne..
atelier. lyrical my pain..
존재없는 답을 쫓다 내린 결론
그 간에 두려움은 나의 변론
내 삶의 끝에 가득 쥘 후회감이 싫어
몸부림은 '반전' 갈구했다 이 시로써
목소릴 빌어서 두 귀를 통해 전달된 단어가 닿네
비로소 커진 너의 감정들이 다시 연결되
그 상황 속에 맞춰지는 결정체
내가 내뱉는 소리가 (조화를 이뤄)
현실과 이상이 (함께 길을 이뤄)
방황의 꽃이라는 (그 의미를 믿어)
화단에 못 핀 들꽃이라도 난 믿어
나 비로소 당당히 일어서게 될
내 꿈을 두 발에 의지한채면
기라성처럼 높이 오르게 될 나이기에 앞서
미래를 담보잡고 적은 나의 계약서
저 사람들의 함성이 너무도 낯설지
미약한 날 저리 부르는 목소리
바로 이 모순이 나에겐 목숨이
되었고 난 운명을 받들어 온순히 X 4
chandelier crystal champagne..
atelier lyrical my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