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없어 그 누구도 없어
내 곁엔 어두운 절망뿐
홀연한 그 음성 다메섹 도상에서
빛 가운데 주를 만났네
단 한 번도 몰랐던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나는 자유를 느끼네 나는 평안을 느끼네
아무 것도 없어 그 누구도 없어
내 곁엔 어두운 절망뿐
홀연한 그 음성 다메섹 도상에서
빛 가운데 주를 만났네
단 한 번도 몰랐던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나는 자유를 느끼네 나는 평안을 느끼네
오랫동안 기다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나는 긍휼을 느끼네 나는 회복을 느끼네
오래 전에 만났던 아버지의 다메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