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실바람에도
내 맘은 흔들리고
소리 없는 이슬비에도
내 맘은 흠뻑 젖네
미움은 사랑이었나
운명은 장난이었나
아~ 그때는 왜 그랬을까
원망 많던 날 용서해요
이슬비처럼 흘러내리는 눈물
내 님에게 전해다오
실바람아 실바람아
실바람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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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 실바람에도
내 맘은 흔들리고
소리 없는 이슬비에도
내 맘은 흠뻑 젖네
미움은 사랑이었나
운명은 장난이었나
아~ 그때는 왜 그랬을까
원망 많던 날 용서해요
이슬비처럼 흘러내리는 눈물
내 님에게 전해다오
실바람아 실바람아
실바람아 부탁해
실바람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