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 니가 서 있어
웃으며 손 흔드는 내 사랑
반가워 너를 언제 봐도 좋아
내 맘을 설레게 하는 사람
내겐 너뿐야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흩날리고 있어
어깨 위로 내 손 위로 내려 앉아
너와 나 손을 잡고 수줍은 미소보며
걸어가는 우리 두사람
우리가 만나게 되고
사랑을 하게 됐어 이렇게
믿기지 않아 너없던
내 삶은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는 채 살았어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흩날리고 있어
어깨 위로 내 손 위로 내려 앉아
너와 나 손을 잡고 수줍은 미소보며
걸어가는 우리 두사람
마음에 들어온 후 따뜻해져
나의 맘속에 니가 있어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흩날리고 있어
어깨 위로 내 손 위로 내려 앉아
너와 나 손을 잡 고 수줍은 미소보며
걸어가는 우리 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