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난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슬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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