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있잖아 너무 좋아하면
내 모습을 다 보여주는 게 두려운 맘
그런 거 있잖아 너무 좋아해서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그 맘
오 내 맘 들키기라도 할까
무표정으로 널 대하곤 했었지
이런 내 맘 녹여버린 한마디에
나 이제 나 너에겐 다 보여줄 거야
그댈 보면 나 활짝 웃어줄게요
너 말이야 내 웃는 모습이 예쁘다면서
그럼 이젠 매일 나 웃어줄게요
내 미소만큼은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거예요
그런 말 있잖아 너무 좋아하면
어떤 모습이라도 다 예뻐 보이고
네가 그런가 봐 가끔 못난 모습도
항상 예쁘다고 넌 내게 말하잖아
오 넌 내게 참 고마운 사람
얼어있던 내 맘을 녹여주는 너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걸까
나 이제 너에겐 다 보여줄 거야
그댈 보면 나 활짝 웃어줄게요
너 말이야 내 웃는 모습이 귀엽다면서
그럼 이젠 매일 나 웃어줄게요
내 미소만큼은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거예요
그댈 보면 나 활짝 웃어줄게요
너 말이야 내 웃는 모습이 예쁘다면서
그럼 이젠 매일 나 웃어줄게요
내 미소만큼은
더 이상 숨기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