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변해도

쿠마

그대 행복을 빌면서
그대를 놓아주면서
얼마나 맘속으로 울었는지
그댄 몰라요

어금니 꽉 깨물고서
눈물을 참아냈었죠
그댄 나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죠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르질 않아요
난 그대 생각하면서
아직도 하루를 버티죠

계절이 지나도 세월이 변해도
내 눈엔 그대 뿐이죠

언제쯤 난 그대를 잊을까요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르질 않아요
난 그대 생각하면서
아직도 하루를 버티죠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르질 않아요
난 그대 생각하면서
아직도 하루를 버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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