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이 도시를 또
밝게 비추면
나는 거리로 나서
수많은 외로운 군중들 속에
난 사랑을 찾고 있어
잊혀진 설렘과 욕망의 안에서
난 다시 줄을 타고 싶어
멈춰진 뜨겁던 화려함 속에서
나는 다시 널 널 꿈꾸고 있어
줄리아나
돔이 열리잖아
아름다운 꿈처럼
보고 싶은 너에게로
오늘 질주할 거야
줄리아나
난 너에게 달려가
널 나에게 맡겨봐
300으로 당겨 난
이 꿈이 깰 때까지
(난 지금 네게 달려가
널 그냥 나에게 맡겨봐
난 300으로 댕겨 막
like this like that
uh dance all night)
너에게 원하는 것은 없어
그냥 이 자리에 머물러줘
빨간 등이 흔들리는 사이
열리는 돔 아래 지는 달
난 너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익숙하진 않지만 서로를 믿기로 해
여기에 내 사랑의 역사를 새겨
아침까지 난 너를 속삭여
잊혀진 설렘과 욕망의 안에서
난 다시 줄을 타고 싶어
멈춰진 뜨겁던 화려함 속에서
나는 다시 널 널 꿈꾸고 있어
줄리아나
돔이 열리잖아
아름다운 꿈처럼
보고 싶은 너에게로
오늘 질주할 거야
그때는 너를 잡을 수 없었지만
나의 맘은 아직 그곳에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너에게 내 조명을 밝게 비출래
줄리아나
돔이 열리잖아
아름다운 꿈처럼
보고 싶은 너에게로
오늘 질주할 거야
줄리아나
줄리아나
돔이 열리잖아
아름다운 꿈처럼
보고 싶은 너에게로
오늘 질주할 거야
줄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