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우리 함께 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나얼>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윤건>
(가지 마) 떠나지 마 제발
(가지 마) 사랑하잖아
(가지 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나얼>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워~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 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나얼>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윤건>
(가지 마) 떠나지 마 제발
(가지 마) 사랑하잖아
(가지 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나얼>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워~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 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윤건>
아프고 아플 만큼 지치고 지칠 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니가 떠올라
<나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어디에)
니가 필요한데
워~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 줘
장난처럼 (장난처럼) 그렇게
우우우~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 줘
그때처럼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