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가 저물어 가고 나만 홀로 남았나
지쳐버린 몸뚱일 누일 나의 집으로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 후회해도 소용이 없네
잘못 한걸까 돌아갈까 그런 생각뿐
아무도 몰래 숨어서 울던 수많은 아픔의 시간
외롭고 슬픈 날 위로하던 별들이 들려주던 얘기
한낮에 잠깐 꾼 꿈이(라)었다 생각해봐요
고생 했어요 수고했어요 우린 다 알아요
아무도 몰래 숨어서 울던 수많은 아픔의 시간
외롭고 슬픈 날 위로하던 별들이 들려주던 얘기
한낮에 잠깐 꾼 꿈이(라)었다 생각해봐요
고생 했어요 수고했어요 우린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