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 너무 그리웠어
만지고 싶었어 함께 할 수 있기를
다른 시간속 다른 공간에서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어
내가 지나간 그 자리 지금 너의 향기를 느끼고 있어
난 울지 않아 그리워도 한번도 보지못한 너를
난 그리고 있어
보고 싶었어 너무 그리웠어
만지고 싶었어 함께 할 수 있기를
다른 시간속 다른 공간에서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어
내가 그랬듯이 나도 너를 그리며
기다리고 있을테니 사랑해
한번도 보지 못한 너를 사랑해
너의 곁으로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