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달려온 사계 정거장
연분홍 색시처럼 풋풋하던 봄날이여
따쓰한 날보다 비바람 시간들로
거칠게 내어준 나만의 통한이여
가장 좋은 시간 같이하고싶어
가장 행복하게 같이가고싶어
어느새 아름답게 함께 모여 걸어가네
인생의 정거장에 우리모두 같이가자
따쓰한 날보다 비바람 시간들로
거칠게 내어준 나만의 통한이여
가장 좋은 시간 같이 하고 싶어
가장 행복하게 같이가고 싶어
어느새 아름답게 함께 모여 걸어가네
인생의 정거장에 우리모두 같이가자
우리모두 같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