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묻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rap] 나를 보는 니 눈빛이 언제까지 나만 바라봐주기를 바라는건 내욕심
지금까지 해왔던 사랑은 묻어두고 너에게만은 거짓없는 사랑을 주고 싶었어
그러나 너 역시 나를 떠나가고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 바보가 되어버린걸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라도 있어주세요
rap] 이렇게 너를 두고 떠나간 내맘 모를거야
눈물을 두고 너를 본 내맘 모를꺼야 힘들어 지겠지.
알고는 있지만..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걸.
하지만 기억해줘.너의 곁에 언제나 내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
힘들어하지 말고 언제까지 너여야 하는 날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