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욱
등록자 : 새벽3시

하늘가고 구름가고 너 마저 가버린 지금
너 어디로 흘러가는 세월 쫓아 가느냐
사랑이 말하더라 이제 잊으라고
그래그래 잊어야지 널 잊어야지
흐르는 시간들 길 잃은 세월들
어허허 흘러가는 바람처럼
내 님 떠나가네

니가 머물러 나도 서서
같은 인생길 걸어걸어가려
하였어도 너는 떠나가더라
어허허 님이가네
어허허 님이가네
가네 가네 가버리면
님 그리워 어이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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