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나의 말투
관심 없는 척 표현 해도
사랑스러운 말로
받아주는 너 때문에
미소가 새어 나오네
I don't know that
I don't know
맘에도 없는 말을 뱉곤 해
네가 좋아서 그래 넌 알고있을까
까칠한 말투와 행동들 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른 척 하지만
자꾸 자꾸
왜 자꾸 머릴 맴도는 걸까
~~~간~~주~~중~~~
허전했던 내 맘도 내 맘도
채워지는 너 때문에
점점 더 따뜻해지네
I don't know that
I don't know
나도 모르던 내 맘을 알게 해 Baby
네가 좋아서 그래 넌 알고있을까
까칠한 말투와 행동들 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른 척 하지만
자꾸 자꾸
왜 자꾸 머릴 맴도는 걸까
하나 둘 되뇌어봐도
맘처럼 쉽지가 않잖아
서툴기만 한 10살 아이처럼
바라봐 줄 순 없을까
그냥 너를 사랑해 다 알고 있잖아
사소한 말투와 행동들 넌
처음부터 끝까지 모른 척 했지만
전부 전부
알고도 모른 척 해 준거야
Woo~~~
라라라라라랄라
Woo~~~
전부 전부
알고도 모른 척 했던거야
네가 좋아서 그래
넌 알고있을까
까칠한 말투와 행동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