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어오리다
내님떠난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꿈길따라 찾아가리라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사랑 그대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