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같이 맑은 호수 님의 얼굴 비치네
얼마나 그리웠던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노울처럼
아롱아롱 거리는 사랑의 그림자
그대 아직 날 사랑하는가
파도에 밀려오네 꿈에도 그리운
그사람 당신
(그사람 당신)
석양에 물들었나 님의 얼굴 보이네
얼마나 그리웠던가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노울처럼
아롱아롱 거리는 사랑의 그림자
그대 아직 날 사랑하는가
파도에 밀려오네 꿈에도 그리운
그사람 당신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노울처럼
아롱아롱 거리는 사랑의 그림자
그대 아직 날 사랑하는가
파도에 밀려오네 꿈에도 그리운
그사람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