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그리운사람↗

이성국

지난 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

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
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 버렸네

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
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

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
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이성국 그립고그리운사람  
그립고그리운사람  
임재현 그립고그리운사람-  
임재현 그립고그리운사람  
이성국 그립고그리운사람  
그립고그리운사람-  
이성국(외인구단님신청곡) 그립고그리운사람  
(소효님청곡)이성국 그립고그리운사람  
이성국 그립고그리운사람-아찌음악실-  
임재현 그립고그리운사람-아찌음악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