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루가
또 그냥 지나가
무뎌지는 내 마음 한켠에
희망으로 피어난 작은 꽃
지쳐있던 날
설레이게 하는 말
‘지금’
Let it shine on me
내 모든 아픔도
새벽 소나기처럼 희미해져 가
후회했었던 지난 모든 날들
그때의 난 이제 없어
내겐 없었던
꿈 같은 이 순간
그런 것 같아 아무래도 난
용기가 나질 않았어
할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다 바꿔도 좋아
Let it shine on me
내 모든 아픔도
새벽 소나기처럼 희미해져 가
후회했었던 지난 모든 날들
그때의 난 이제
다시 내게
꿈같이 내게
찾아온 내 맘의 봄
또 다른 내일이 이젠 두렵지 않아
지쳐있던 날
설레이게 하는 말
Let it shine on me
내 모든 아픔도
새벽 소나기처럼 희미해져 가
후회했었던 지난 모든 날들
그때의 난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