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슬픈 노래는 모두 내 얘기 같아
그저 눈물만 슬픔만 흘러내리네
희미해 더 희미해
너의 목소리 또 너의 얼굴이
난 기억나지 않아
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모든 게 다 나 때문인가 봐
다 고쳐볼게 더 잘할게 또 슬픈 후회만
그리워 더 그리워
너의 추억이 또 너의 흔적이
내 곁에 남아있어
떠난 널 기다린다며
추억이 새겨진 그 자릴 맴돌죠
잊으라는 말은 안 돼요
이별까지는 우리 어쩔 수 없다고 한 대도
너무 멀리 있나 봐 너라는 저 별
닿을 수도 없는 그곳
이제는 널 보내야 하겠지
모두 끝났으니까
슬프다는 말을 한다면 더 힘들까 봐
이 밤 잠 못 드는 나를 모르죠
미칠 듯 사랑했던 우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제발
사랑하고 싶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