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 년 전 밤 작은 마을에
아무도 모르던 별빛이 비치네
그 빛은 비밀의 참 놀라운 소식
태초부터 계셨던 그 영원한 말씀
갈수록 세상은 죄악에 물들어
창조주의 사랑을 잊어만 가지만
그 빛은 온 세상에 비칠 영원한 소망
모두 기다리던 오늘 구주 나셨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에서부터 우릴 구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 죽임 당하신 이유는
악에서부터 우릴 구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마구간에 나셨군요
오물로 가득한 내 안에 오셨군요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셨군요
죄악에서부터 우릴 구하시려
그래서 말 구유에 나셨군요
더럽고 냄새나는 내 안에 오셨군요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셨군요
하나님을 잊어만 가던 우릴 위해
마구간에 나셨군요
오물로 가득한 내 안에 오셨군요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셨군요
죄악에서부터 우릴 구하시려
그래서 말 구유에 나셨군요
더럽고 냄새나는 내 안에 오셨군요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셨군요
하나님을 잊어만 가던 우릴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