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봉 진달래가 아무리 곱다 한 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그 남자
사랑한다고 기다려달라고 왜 그땐 말 못했나
이제는 물빛 같은 추억만 남겨놓고
내 가슴에 폭포가 된 사랑~~~
잊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나 여기 여기 또 왔네
아~~ 희방폭포야
소백산 소나무가 아무리 푸르른들
너만이야 하겠냐고 말해주던 그 남자
돌아온다고 기다려달라고 왜 그땐 말 못했나
이제는 물빛 같은 추억만 남겨놓고
내 가슴에 폭포가 된 사랑
잊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나 여기 여기 또 왔네
아~~ 희방폭포야
이제는 물빛 같은 추억만 남겨놓고
내 가슴에 폭포가 된 사랑~~~
잊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나 여기 여기 또 왔네
아~~ 희방폭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