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권윤경
등록자 : 안녕 내사랑

남한강 굽~ 이~ 굽~ 이
그림 같은 청~ 풍~ 호
물안개~  핀 강~ 물~ 에~ 는
억새가 춤~ 을 추~ 네
대나무 옥순봉~ 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 물든 저~  녁 노~  을
호수에 띄~ 워~  놓고
아름다~ 운 꽃~ 봉오리
청풍호에 빠~ 져~ 있~ 네

수륙~ 길 백~ 삼~ 십리
그림 같은 청~ 풍~ 호
은빛 파도 황~ 금~ 물~ 결
여기가 청풍일~ 세
단풍 옷 갈아입~ 고
님 맞을 청충 아가씨~
석류같이 빨~ 간 사~ 랑
가슴에 물~ 들~ 이고
월악산~ 에 걸~린 달빛
그대 품에 안~ 겨~ 주리
아름다~ 운 꽃~ 봉오리
청풍호에 빠~ 져~ 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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