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가는 길 많이 고민했어
내 맘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널 만나고 나서야 떠오를 것 같아
좋아한 단 말 오래 숨겨왔다고
너만 생각하고 떠올리다 하루가 흘러
반쯤 미친 사람처럼 널 생각하며 웃어
나 이제 용기 내 말해볼게
난 널 좋아한다고
너와 함께 늘 걷고 싶다고
널 만나고 오는 길 꿈꾸는 것 같아
생각 못 했던 대답에 놀라서
너도 내 마음과 같단 말 다시 듣고 싶어
밤새도록 귀에 맴돌 것 같아
너만 생각하고 떠올리다 하루가 흘러
반쯤 미친 사람처럼 널 생각하며 웃어
나 이제 용기 내 말해볼게
난 널 좋아한다고
너와 함께 늘 걷고 싶다고
날아갈 듯한 이 기분이 아직은 낯설어
가끔 불안할 때도 있어
니 생각에 잠들지 못했던 날 기억하며
변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어
가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선물을 받았어
너 너 하나에 모든 걸 가진 듯해
나 이제 용기 내 말해볼게
난 널 사랑한다고
내 전부를 다 주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