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무지개

박강수
사랑은 언제나 내가 기다릴 때 보다는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처럼

눈이 부시게 다가서는 그댄 무지개
사라지더라도 내 곁에 따듯한 햇살이 돼

그대를 사랑하는 나는
온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꿈을 꾸던 날
이렇게 다시 찾아오는 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느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