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야 (昨夜)

조선블루스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이 밤새워 지는 저 달 보며
한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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