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옛일이 떠오를 때면
사랑했던 그 길을 걸어봅니다
눈길에서 만나 꽃길에서 떠난
짧았던 우리의 사랑
그땐 그런게 행복인줄 알았어
왠지 모를 따스함 이었어
꽃이 피면 그 길을 찾아 가네요
내 가슴에 마지막 사랑이었던
쓸쓸한 바람 옷깃을 세우게 하지만
꽃잎은 흘러흘러 눈물이 되고
그래도 내겐 잊을수없는 나의 길
그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길
가끔 그 님도 이 길을 찾아 오려나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
꽃이 피면 그 길을 찾아 가네요
내 가슴에 마지막 사랑이었던
쓸쓸한 바람 옷깃을 세우게 하지만
꽃잎은 흘러흘러 눈물이 되고
그래도 내겐 잊을수없는 나의 길
그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길
가끔 그 님도 이 길을 찾아 오려나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
자꾸 뒤를 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