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걷다
우연히 스쳐버렸네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이렇게 다시 만났죠
치악산 하늘 아래
달빛을 바라보며
그대의 마음
또한 알게 되었죠
내 사랑은 너였어
누가 뭐래 너는 내꺼야
너 하나만 본 사람
사랑품에 안겨웃어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이야
금빛을 보며
우연히 마주앉았네
섬강의 빛인 금빛들이
나에게 알려주었죠
뜻하지 않은 인연
이렇게 만났네요
그대의 마음
또한 알게 되었죠
나도 이제 오빠꺼야
누구보다 행복할 거야
나의 반쪽 너 하나
내 곁에서 지켜줘요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이야
나도 이제 오빠꺼야
누구보다 행복할 거야
나의 반쪽 너 하나
내 곁에서 지켜줘요
내 사랑은 오직
너 하나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