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는 말은 하지 마
마음이 무너지잖아
슬퍼도 괜찮은 척 했었어
웃으며 널 보고 싶었어
넌 이제 아무렇지 않나봐
모든 걸 다 잊었나봐
사랑했던 시간은 그대론데
나만 아직 그 자리야
추억 때문에 자꾸 눈물이 흐르고
친구들은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라는데
아직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잊고
다시 웃을 수 있겠니 어떻게..
오랜만이라 어색할까봐
더 웃어주고 싶지만
마음이 고장 나서 안 되나봐
바보처럼 수백 번 연습했는데
추억 때문에 자꾸 눈물이 흐르고
친구들은 이제 그만
너를 보내주라는데
아직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내가 어떻게 널 잊고
다시 웃을 수 있겠니 어떻게..
사랑해서 보내준단 말
다 거짓말이잖아
그 말 난 믿을 수 없어 떠나가지마
내 사랑 안녕 이제는 널 보낼 게
잡고 있던 네 손을 놓을게
보고 싶을거야
행복하기를 영원히 기억할거야
많이 사랑했어 너를 만난 그 시절
봄날은 너 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