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름한 그 얼굴에
수줍은 미소지으며
이슬처럼 초롱한
눈동자에 여인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나풀대는 긴머리결 내 볼을
간지럽힐때
사랑을 간직한채 그대앞에
꽃이 되고 싶어라
꺼지지않는 사랑의 불씨
그대가슴에 심어놓고
마르지않는 사랑의 샘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리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 매화
여인아 여인아 사랑한다 매화
사랑한다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