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내리고 지친 내 맘을 덮는 듯
두 눈을 감고 난 너의 이름 부른다
라라라라라 곁에 있기를
눈은 내리고 까만 지붕을 하얗게
잠 못 이루고 내 맘은 사랑을 한다
라라라라라 나만 봐주길
더러운 얼룩들이 묻기 전에
저 멀리 갈까 우리
서러운 눈물들이 두 뺨에 흐를 때에
한 번 더 안아줄게 자
어둠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맑은 웃음만 짓게 하고 파
잠시 동안만 세상을 잊어보자
우리 사랑을 속삭이자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더러운 얼룩들이 묻기 전에
저 멀리 갈까 우리
서러운 눈물들이 두 뺨에 흐를 때에
한 번 더 안아줄게 자
어둠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맑은 웃음만 짓게 하고 파
잠시 동안만 세상을 잊어보자
우리 사랑을 속삭이자
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눈은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