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길

홍민
바람에 가랑잎 구르는 황혼길에 그때는 찬란히 꽃피던 길 봄 가고 여름이 눈부시던 이길은 사랑이 시든 슬픈길  ※ 사랑은 떠나고 그곳에 남은건 그리운 옛추억 흩어진 낙엽에 모두가 끝났어도 못잊을 생각은 가슴속에 세월이 흘러서 봄 가을 바뀌어도 아물수 없는 자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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