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어젯밤이 새도록
말도 안 되는 핑곗거릴 내세워
전활 걸어볼까, 쉽지가 않아
덜컥 겁이 났던 내가 미워 널 좋아한단 이유에
있잖아 난 늘 망설이곤 했어
참 못났지만
i’ll give you vintage love
i’ll give you vintage love
가진 내 맘을 전부 너에게 줄게
모자랄 일이 없도록
수백 번을 고쳐 본 그 말이 널 좋아한단 말뿐이야
있잖아 난 늘 서성이곤 했어
참 바보 같지만
i’ll give you vintage love
i’ll give you vintage love
가진 내 맘을 전부 너에게 줄게
모자랄 일이 없도록
고작 이렇게 내 맘 두고 가지만
부디 곁에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