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좋았었는데 다툼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생각나 그때의 공기까지
집에 오는 길 많은 생각나
날 데려다주던 모습
방에 앉아서 널 미워했는데
원망해도 보고싶어 나 변하지 않아
나 왜 이러니 점점 더 망가져
지쳐가는 나잖아
나가기도 싫어져 그냥 누워만 있어
눈물 한방울 깊은 한숨에
그리운 마음 달랜다
방에 앉아서 널 미워했는데
원망해도 보고싶어 나 변하지 않아
나 왜 이러니 점점 더 망가져
지쳐가는 나잖아
괜찮을거야 달래보아도
며칠안가서 다시 이래
다시는 너를 볼 수가 없단걸 알고있어
아직 나는 시간이 필요해
하루도 나는 편하지가 않아
언제쯤 널 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