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았지 내가 널 사랑할 거란 걸
처음 본 넌 나에게 달콤한 말을 건넸지
사랑스러운 네가 날 보면서 귀엽게도 말을 걸었지만
당황해 하고픈 말은 담아두고 괜히 딴청을 부렸었지
홀린 듯 너만 보고 서 있다가 내 마음을 말해볼까
이런 내 맘을 넌 알까 함께 있고 싶은 맘
그런 내 마음속만 태우고 있었지
하루 종일 너 생각하다 또 좋았다 아니 화났다
종일 내 마음은 웃다 너무 보고파 화나
너에게 움직이는 맘 이 마음 사랑이야
사랑스러운 네가 날 보면서 귀엽게도 말을 걸었지만
당황해 하고픈 말은 담아두고 괜히 딴 청을 부렸었지
홀린 듯 너만 보고 서 있다가 손을 잡고 걸어볼까
내가 첫눈에 반했었어 아나 아님 모르나
너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봐
지금 내가 널 생각하다 또 좋았다 아니 화났다
종일 내 마음은 좋다 너무 좋아서 화나
널 향해 움직이는 맘 이 마음 사랑이야
따스한 봄바람 내 맘이 또 왜 이래 자꾸 널 보면
나는 지금 너만 보인다 하루 종일 오직 너만
너만 사랑해서 너만 보인다 그런 날 알까
봄은 오지 않고 너는 겨울 같고 여기 서 있는 난
하루도 못 잊어 정말 좋아서 아니 화나서
종일 내 마음은 웃다 너무 좋아서 화나
따스한 봄바람에 널 만나러 달려갈게
사랑해 고백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