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눈물 속에 항상 네가 있는 것은
돌아갈 수 없는 아픔인 듯 시린
추억이 가슴 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 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 못해
이제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리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기쁜 젊은 날에 내 사랑
기쁜 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
우리 지난 날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