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속의 나

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잠시나마 너의 곁에 난 또 다른 인연이길
한순간 잊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어
어차피 우린 끝났지만
사랑했던 만큼 그리워 아파
이젠 느껴져 후회했던 만큼 처절히
그리워 한마디조차 끝내못한 내가
오늘도 너를 이대로 너를 한참 떠올려
어려울 줄 알았지만 난 그래도 사랑이길
조금은 다른 미래를 꿈꾸곤 했었어
너무도 쉽게 끝났지만
사랑했던 만큼 그리워 아파
이젠 느껴져 후회했던 만큼 처절히
그리워 한마디조차 끝내못한 내가
오늘도 너를 이대로 너를 한참 떠올려
그리워 많이 사랑해 많이
이제는 다시 널 볼 수 없겠지만
그리웠어 많이 미안해 이제 우린 없지만
이제 와서 후회뿐인데
그리워 연락은 차마 할 수 없는 내가
아직도 너를 지금도 너를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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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조형우 Brunch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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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나 하나만을 바라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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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 브런치 (Panini Brunch) 기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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