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열 아홉살
곱게 핀 섬 아가씨
그 누구가 그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갔나
둘이 서로 별을 보며
사랑을 하고 첫 사랑에
숨이 막혀 울 것 갚은데
아~ 그 님은 사랑한 그님은
오늘도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나의 애만 태우시나요
부끄러운 열 아홉살
곱게 핀 섬 아가씨
그 누구가 내 가슴에
사랑을 심고 갔나
둘이 서로 달을 보며
사랑을 하고 첫 사랑에
숨이 막혀 울 것 갚은데
아~ 그 님은 사랑한 그님은
오늘도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무정한 사람 무정한 사람
나의 애만 태우시나요
나의 애만 태우시나요